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 [사진 = 연합뉴스]


[인천=경인방송] 인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인천직구' 특별기획전을 엽니다.  
오늘(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추석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획전은 11번가와 네이버 인천직구 상설관에서 오늘(1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구매 상품에 대해서는 15% 할인쿠폰이 제공됩니다.
또 인천e몰 내 인천직구 제품은 기본 10% 캐시백에 추가 10%를 더해 최대 20% 캐시백주식전략
혜택(예산 소진시 까지)을 제공합니다.
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또 다음 달 11일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 행사 현장에 인천직구 홍보 부스를 마련해 온라인 할인 행사와 입점 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명절 기획행사가 지역구매 문화를 확산시키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해저이야기사이트
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판로 지원과 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직구 상설관 추석맞이 기획행사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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